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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의정부에서 용산까지 출퇴근을 하곤 했는데요, 의정부에서는 경전철로 또 갈아타야 했습니다. 매월 15만 원은 훌쩍 넘는 교통비였죠. 진작 기후동행카드가 있었다면 매월 6만 2천 원씩 아꼈을 텐데 말이죠! 오늘은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장소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역사마다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가 있을 거예요. (코레일, 즉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역사에는 아직 따로 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충전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교통카드 충전을 눌러주세요.

    충전할 기후동행카드를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하는 곳]에 올려놓으세요.

    충전기가 자동으로 인식하면 화면 오른쪽 아래 충전을 눌러주세요.

    따릉이 포함 여부에 타라 권종을 클릭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충전할 금액을 현금으로 넣어주세요. 7만 원을 넣으시면 됩니다.

    금액을 모두 넣은 후 기다리면 충전이 완료됩니다.

    거스름돈과 영수증, 기후동행카드를 꼭! 챙겨주세요.

     

    기후동행카드기후동행카드기후동행카드

     

    이때 영수증으로 현금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현금영수증 발행을 위한 카드 등록 방법

     

    한 달에 6만 2천 원이면 1년이면 74만 원입니다. 매우 큰 금액이죠?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꼭 챙겨받으셔야 하는데요, 다만 충전 전에 국세청 홈택스에 기후동행카드를 미리 등록하셔야 합니다.

     

     

    홈택스에 접속 후 로그인해 주세요.

    [전자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 [현금영수증(근로자, 소비자)] > [소비자 발급수단 전용카드] > 현금영수증 발급용 휴대전화 번호 및 카드관리] 메뉴로 들어갑니다.

    하단의 카드번호 입력을 눌러 등록해 주세요.

    앞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면 현금영수증이 등록됩니다.

     

    참 쉽죠? 기후동행카드 사용하고 소득공제까지 꼭! 챙겨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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