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라라랜드 위플래시 감독의 뮤직 로맨스 데이미언 셔젤의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라라랜드는 2016년 12월 7일에 첫 개봉을 하였다. 상영 시간은 128분으로 로맨스 장르 치고는 꽤 긴 시간이다.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3,783,675명으로 국내 언론시사회에서는 영화가 끝나고 박수가 터졌다고 한다. 국내 개봉 후 평론가와 대중들의 큰 호평에, 이후 2017년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 총 6번의 재개봉을 했다고 한다. 영화의 제목인 라라랜드는 몽상의 세계, 꿈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데 live in la la land, 말 그대로 꿈속에서 산다, 즉 사리분별을 못하는 성격이다 정도의 뜻이라고 한다. 거기에 단어의 la 때..
크리스토퍼 놀란의 SF 작품 2014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인터스텔라는 합성어로 항성 간의, 성간의 라는 의미를 가진다. 점점 황폐해져 가는 지구를 대체할 인류의 터전을 찾기 위해서 새롭게 발견된 웜홀을 통해 항성 간의 우주여행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험이 연대기 순으로 그려진다. 이 작품은 한국이 좋아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다. 처음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제작에 흥미를 보였다고 한다. 그는 조너선 놀란에게 각본 작업을 맡겼는데 공과대학교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며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 기획이 생각보다 길어지게 되면서 새로운 감독이 필요하게 됐다. 조너선은 자신의 형인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시나리오를 보여줬고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스필버그를 대신하여 지휘를 하게 됐..
노팅 힐에서 벌어진 이야기 이혼남 윌리엄 태커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이다. 독특한 독신 친구와 함께 사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 서점을 운영하며 살고 잇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을 하던 도중 세계적인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이 우연히 그의 서점으로 들어와 책을 사가자 어쩔 줄 모른다. 몇 분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도중 코너에서 안 나와 부딪혀 그녀에게 오렌지주스를 쏟고, 근처 집으로 데려가 씻고 옷을 갈아입게 한다. 헤어지기 전에 받은 그녀의 키스에 정신을 못 차리는데, 며칠 후 안나는 전화를 걸어 그녀가 머무는 호텔로 윌리엄을 초대한다. 파티를 즐기다가 돌아간 그녀의 방에는 미국에서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일본 원작의 추리 영화 2023년 2월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 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에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이다. 일본의 추리 소설 신인상에서 히든카드상을 받은 작품이 원작으로 시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의 동명 소설이다.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범죄, 누아르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감독과 각본은 김태준이 맡았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이나미, 천우희가 연기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오준영은 임시완이 연기했으며 휴대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휴대폰 수리기사로 이 작품의 메인 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