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장르의 완결판 백종열 감독의 뷰티인사이드는 로맨스, 멜로, 판타지 장르를 아우르는 영화로 2015년 8월 20일에 개봉하였다. 백종열 감독은 CF 감독 출신으로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것이 데뷔작이라고 한다. 순 제작비는 45억원으로 마케팅 비용을 포함하면 65억원이라고 한다.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으로 8월 20일에 개봉하여 다른 작품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국내 최종 흥행 결과로는 누적 관객 수 2,052,337명을 기록했으며 15,140,753,531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작품의 원작은 더 뷰티 인사이드인데 도시바와 인텔이 합작인 캠페인 CM이라고 한다. 큰 흥행을 얻은 이후 2018년 10월에 JTBC에서 월화드라마로 리메이크되어 방송되기 시작한다. 드라마..
작품 소개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브로맨스를 다루는 작품 천문은 사극, 드라마 장르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사는 하이브미디어코프이고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이다. 한국에는 2019년 12월 26일에 개봉했으며 상영 시간은 133분이다. 개봉 전에는 역사 왜곡이라며 말이 많았지만 의외로 평론가도 호평한 작품이라고 한다. 네이버 평점이 무려 10점 만점 중 8.79점이다. 웬만해서는 냉담한 평론가들도 무려 평균 6.7점을 줬다고 하니 놀라웠다. 개봉 직후 에그 지수가 무려 98%로 시작하였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할 거라 예상한 관객들은 세종과 영실의 브로맨스에 감동받은 듯했다. 영화와 실화 기반의 작품이되, 내용에 어느 정도 고증 오류가 있다고 한다. 작품 인트로에서 이 영화는 역사의 기록에서..
비극적인 가족사 칼을 빼 든 사도세자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뚫으며 아버지 영조를 죽이기 위해 궁으로 향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세자의 반대 세력이 역모를 조작하여 영조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세자는 울화를 견디지 못하고 칼을 빼들게 된다. 청년이 된 사도세자는 아버지가 바라는 완벽한 세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대리청정을 시작하면서 망가지기 시작한다. 세자를 조정 대신들 앞에서 나무라는 것으로 모자라 행동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고 혼낸다. 영조는 매번 세자의 옷을 나무라는데 이후 세자는 의대증 증상을 보인다. 툭하면 선위 하겠다고 말해 세자는 석고대죄를 올려야 했고, 10년이 넘게 눈치를 보며 피폐해져 간다. 손자에게 매정했던 영조는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모습으로 커가는 이산을 보며 애정을 ..
추격전의 신세계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블랙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룬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제작했으며 감독은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이다. 한국에는 2016년 2월 17일 개봉했는데 무려 4,706,158명이 관람했다. 상영 시간은 108분으로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55번째 장편 영화라고 하는데 주먹왕 랄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한다. 각본은 재러드 부시가, 프로듀서는 클라크 스펜서가 맡았다. 주토피아는 동물을 뜻하는 고전 그리스어 주와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뜻의 유토피아를 합성한 말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영장류를 비롯한 지상 포유류를 주로 보여주지만 파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