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캐릭터 주인공 팀 레이크 역은 도널 글리슨이 맡았다. 그는 변호사로, 21살 모태솔로의 젊은 모습으로 남들에게는 말도 못 거는 극소심형 인간으로 보여지며 영화는 시작한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이 있었다니. 이 영화는 팀의 관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가 올 때마다 그가 얼마나 고뇌하는지에 대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점점 내적으로 성숙해져 가며 아름다운 메리를 만나고 결혼까지 성공하는 그의 성장스토리. 메리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했으며 그녀는 팀의 여자친구이자 아내가 되는 인물로 출판사에서 일한다. 매력적이고 온화한 성격으로 나오며, 결혼식 날 본인은 싫지만 팀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탈리아 가수의 노래를 행진곡으로 쓸 만큼 배려있으며 팀을 사랑하는..
어떤 영화인가 1989년에 개봉한 죽은 시인의 사회는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으로 개봉한 미국 영화이며 피터 위어가 연출을 맡았다. 배급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인 터치스톤 픽처스다. 한국에는 실제로 1990년 5월 19일에 개봉했으며 큰 인기를 얻어 2016년, 2021년에 두 번이나 재개봉을 하였다. 주인공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존 찰스 키팅은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윌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영어 담당 교사이다. 윌튼 아카데미의 졸업생으로 과거에 친구들과 죽은 시인의 사회를 구성한 적 있다. 겉으로는 시를 연구하는 모임이지만 사실은 일탈을 즐기던 것. 후에 비밀 조직을 주동했다는 혐의를 받아 해고된다. 배우는 로빈 윌리엄스가 맡았다. 토드 앤더슨은 본 작의 서브 연기자이다. 윌튼 아카데미의 졸업생..
작품 정보 주걸륜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2008년 1월 10일 한국에 첫 개봉을 하였으며 후에 꾸준한 인기로 2015년 5월 7일 재개봉하였다. 멜로, 로맨스, 스포일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주걸륜과 계륜미가 두 주인공을 연기했다. 상영 시간은 101분으로 대한민국 총 관객 수는 157,539명이라고 한다. 영화 조연으로 출연한 인물 중에는 주걸륜과 함께 일하던 스태프들이 대거 나왔다고 하는데, 명장면인 피아노 배틀에서 mc를 맡은 쉬 가오 선배는 실제로 안무가 황신욱이며, 피아노 배틀의 상대방은 실제 대만 그룹의 멤버였다고 한다. 이 외에도 주걸륜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아버지 등 다양한 지인들이 출연했다고 한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뛰어난 각본, 완성도, 특히 가장 주목해야 할 ..
영화 관련 정보 2012년 3월 22일에 개봉한 한국의 로맨스 영화. 남자 주인공 승민과 여자 주인공 서연이 처음 대학교에서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던 과거의 시점과, 한참 뒤 의뢰인과 건축가 사이로 다시 만난 현재 시점의 액자식 구성이 특징이다. 과거의 승민은 이제훈, 과거의 서연은 수지, 현재의 승민은 엄태웅, 현재의 서연은 한가인이 연기했다. 남자 배우보다는 여자 배우들의 미모 덕분에 눈이 즐거운 영화였다. 이 작품은 최종 관객수 4,110,645명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너는 내 운명을 제친 순수 멜로 장르 한국영화이다. 이용주 감독은 원래 건축학개론이 데뷔작으로 기획된 영화라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에 난항을 겪어 다른 영화를 먼저 제작하고 후에 제작이 된 것이 빛을 발했다. 실제로 이 영화의 혼..
영화 관련 정보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은 2012년 3월 22일에 개봉한 영화로 오래된 영화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드라마,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한국판의 부제 1%의 우정은 상위 1%인 필립과 하위 1%인 드리스를 의미한다. 사고로 사지마비가 와 몸을 쓸 수 없는 대부호 필립과 그의 간병인이 된 세네갈 출신의 가난한 젊은이 드리스의 우정을 드린 영화이다. 이 작품은 당시에 비영어 영화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하였는데 전 세계 흥행 수익 합산이 4억 2650만 달러이다. 프랑스에서는 관객 수가 무려 1944만 920명으로 프랑스인들이 영화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는 수치다. 한국에서도 역대 국내 개봉 프랑스 영화 1위를 기록했다. ..
대한민국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화 뮤지컬 영화 영웅은 윤제균 감독의 작품으로 2022년 12월 21일 개봉했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동명의 뮤지컬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등장인물 및 배우로는 주인공 안중근, 정성화 배우가 연기하였다. 대한제국 의병대장으로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살해 후 살인자가 아닌 전쟁 포로라 당당히 외치며 의롭게 사형집행을 당한 독립운동가이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는 나문희가 연기했다. 독립운동하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며 아들의 뜻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독려해 준다. 그에게 전달한 편지와 수의를 영화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 매우 감동적인 장면이다. 안중근 의사의 오랜 동지 우덕순은 조재윤이 연기했다. 유머포인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