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라는 작품에 대해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SF, 액션, 누아르, 스릴러,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영화이다. 출연진으로는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제이미 벨, 고아성 등 훌륭한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한국에는 2013년 8월 1일에 개봉하였으며, 미국에는 2014년 6월 27일에 개봉하였다. 이후 2023년 11월 1일에 재개봉하였는데 봉준호 감독 특별전 때문이었다고 한다. 상영시간은 126분이다. 총 관객 수는 9,350,351명이다. 장 마르크 로셰트와 자크 로브의 동명의 프랑스 만화를 원작 그대로 영화화하여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빈부격차 세태를 강도 높게 비판한 작품이다.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이후 2주 내내 그..
재난 영화의 정석 영화 해운대는 재난, 어드벤처, 코미디, 드라마, 액션 장르를 다룬다. 윤제균 감독, 장성호 각본의 작품으로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2009년 7월 22일 개봉했으며 상영 시간은 120분이다. 제작비는 1,600만 달러로 총 관객수는 무려 11,453,338명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부산의 바다 해운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우려했던 파도 CG가 조금은 어색했다는 반응이지만, 영화 전체적으로는 캐릭터를 다 잘 살려주는 인물들의 스토리와 부산 사람들의 진솔한 인생사가 인상 깊었다는 평이었다. 특히 몇몇 배우들의 코믹 연기는 한국적인 인간 냄새가 나는 재난 영화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종 관객이 무려 천만명을 넘다 ..
소설 원작의 영화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아씨들을 원작으로 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2019년 영화이다. 이전에도 무려 여섯 차례나 영화화되었는데, 그중 잘 알려진 것들은 위노나 라이더, 엘리자베스 테일러, 캐서린 헵번이 주연을 맡은 작품들이다. 한국에서는 2020년 2월 12일에 개봉했으며 소니 픽처스 코리아가 배급사를 맡았다. 상영 시간은 135분으로 총제작비는 4,00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한국 내에서의 평가는 흥행에도 성공하고 좋은 평을 받은 것과는 별개로 캐스팅과 배우들의 연기가 호불호가 꽤 갈렸다고 한다. 메그 역의 엠마 왓슨은 아주 예전부터 조 역에 적임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특유의 지적인 인상이 메그하고는 맞지 않는다. 작중 공식 미인인 만큼 외모는 훌륭하지만 비중이 원작에 비해..
테이큰1에 관한 정보 2008년 4월 9일에 한국에 개봉한 테이큰은 피에르 모렐이 감독을 맡은 액션, 범죄 장르의 영화이다.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다소 민감한 장면이 나온다. 네티즌 평점은 9.22점으로 개봉했을 당시 안 본 사람들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브라이언 밀스 역의 리암 니슨. 가족을 소홀히 하게 될 만큼 직장에 평생을 한 몸 바친 전직 CIA 요원이자, 레노어의 전남편이자 킴의 아빠이다. 매기 그레이스는 딸 킴의 역을 맡았다. 레노어와 브라이언의 친딸이자 17세가 된 소녀로 엄격한 아빠에게서 어렵사리 유럽 여행을 떠나는 것을 하락받았다. 레노어는 팜케 얀센이 연기했으며 딸 때문에 남편 브라이언과 교류를 지속했지만 새로운 남자친구와 가정을 이룬 지 오래다. 아만다 역은 케이티 캐시디가 맡았..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라라랜드 위플래시 감독의 뮤직 로맨스 데이미언 셔젤의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라라랜드는 2016년 12월 7일에 첫 개봉을 하였다. 상영 시간은 128분으로 로맨스 장르 치고는 꽤 긴 시간이다.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3,783,675명으로 국내 언론시사회에서는 영화가 끝나고 박수가 터졌다고 한다. 국내 개봉 후 평론가와 대중들의 큰 호평에, 이후 2017년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 총 6번의 재개봉을 했다고 한다. 영화의 제목인 라라랜드는 몽상의 세계, 꿈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데 live in la la land, 말 그대로 꿈속에서 산다, 즉 사리분별을 못하는 성격이다 정도의 뜻이라고 한다. 거기에 단어의 la 때..
크리스토퍼 놀란의 SF 작품 2014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인터스텔라는 합성어로 항성 간의, 성간의 라는 의미를 가진다. 점점 황폐해져 가는 지구를 대체할 인류의 터전을 찾기 위해서 새롭게 발견된 웜홀을 통해 항성 간의 우주여행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험이 연대기 순으로 그려진다. 이 작품은 한국이 좋아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다. 처음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제작에 흥미를 보였다고 한다. 그는 조너선 놀란에게 각본 작업을 맡겼는데 공과대학교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며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 기획이 생각보다 길어지게 되면서 새로운 감독이 필요하게 됐다. 조너선은 자신의 형인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시나리오를 보여줬고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스필버그를 대신하여 지휘를 하게 됐..